김포FC를 소개합니다.

김포FC는 어떤 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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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창단된 경기도 김포시를 연고로 하는 K리그2 소속의 프로축구단이다. 2021년까지 세미프로 리그 K3리그에 참가했으나, 2022년 프로 팀으로 전환하면서 K리그2에 가입했다.
김포FC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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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해인 2013년엔 스폰서인 굽네치킨에서 매 홈경기 치킨 한 컵과 맥주를 제공하며 많은 관중을 이끌었고, 2016, 2017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舊 K3리그를 대표하는 강호로 자리 잡았다.
2020년 새로 개편된 K3리그의 법인화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동년 3월 23일 가칭 "김포FC 재단법인 설립 사업"을 추진중인 김포시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 부시장, 국-과장, 축구관계자 15명이 참석한 법인설립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같은해 8월, 김포시는 법인 초대 임원을 공개모집했다. 출범은 2021년 1월로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2달 뒤인 10월 20일에는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재단법인 김포FC 설립을 위한 발기인총회 및 창립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 김포종합운동장이 재개발로 인해 폐쇄되었고, 이 해부터는 김포솔터축구장[3]의 개장공사와 함께 그곳으로 경기장을 옮기면서 구장 운영권도 법인화와 함께 넘겼다. 참고로 김포솔터축구장은 2021년 1월 천연잔디 축구장과 1,024석 규모의 관람석을 준공하였다.# 또한 2021년 1월 1일부터 "김포FC" 재단법인이 설립되면서 팀명 또한 김포시민축구단에서 김포 FC로 변경되었다.

김포FC 여담
인천 유나이티드 출신 유병수, 윤주열, 백승원이 선수로 뛰었으며, 성남 FC에서 뛰다가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은 풀백 박태민도 2016년 하반기부터 뛰었고, 국가대표 출신인 서정진은 상근 판정을 받고 2018년 합류했다. 마찬가지로 상근 판정을 받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정운은 2018년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뛰었다.
2020 시즌에는 포항 스틸러스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김원일도 합류했으나, 반시즌만에 은퇴를 선언했다.[서호정] 김원일의 은퇴사, "누군가의 희망이 됐으니 성공한 10년이었다"
김포FC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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