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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의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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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콩이에요!

 

첫 게시물로 20년도의 FC서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저는 작년부터 K리그를 직관을 자주 다니려고 체크를 해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놈에 코로나 때문에 보러가지 못하는 게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신종 코로나가 얼른 끝나길 기도합니다..

 

그럼 바로 FC서울의 20년을 소개하러 바로 가보시죠!


FC서울로 이적한 선수들


인천에서 뛰고 서울로 이적한 김진야

 

경력

인천 유나이티드 (2017~2019)

FC 서울 (2020~)

 

국가대표 경력

12경기 1골(대한민국 U-17/2015)
8경기 1골(대한민국 U-20/2016~2017)
14경기 1골(대한민국 U-23/2017~)

 

FC서울소속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풀백이다. 인천 유스 출신 중에서는 가장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선수이며

각 연령별 대표까지 뛰고 있는 다재다능한 김진야 선수이다.

그의 웃긴 별명중 하나는 김학범의 노예이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모든 경기 풀타임을 뛰어 붙은 별명이다)


전북에서 뛰다 임대로 서울로 이적한 한승규

경력

울산 현대 (2017~2018)
전북 현대 모터스 (2019~ )
FC 서울(임대) (2020~)

 

국가대표 경력

U-23 7경기 3골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을 하며 드리블, 순간 판단, 볼키핑 능력이 우수하다.

깔끔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스로 팀 플레이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선수이다.

개인적으로는 울산에서 전북으로 이적할때 전북에 잘 녹아들어 잘 성장할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잘 녹아들지 못해 서울로 임대를 왔다.

 

서울에서 이번시즌 다시 열심히 하며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선수이다.


전남에서 뛰다 서울로 이적한 한찬희

 

경력

전남 드래곤즈 (2016~2019)
FC 서울 (2020~)

 

국가대표 경력

청소년 국가대표 - 20경기 2골

 

기성용의 후계자로 기대받은 중앙 미드필더로 2016년 데뷔하자마자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기성용과 유사한 플레이스타일의 3선 미드필더. 장점부터 단점까지, 많은 부분에서 기성용을 빼닮았다.

우선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점은 킥. 슈팅과 패스 모두 정확성이 뛰어나고 힘도 실려있다.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아크 정면에서 벼락같이 쏘는 슈팅 내지는 세트피스 이후 혼전 상황에서의 득점을 노리는 부분 모두 호평받는 부분 중 하나. 3선에서 공을 반대쪽으로 연결해 공격의 활로를 뚫거나 여의치 않을 때 과감한 전진 패스를 바탕으로 공격을 풀어나가는 능력 또한 또래 중앙 미드필더 중에서는 최상위권. 제2의 기성용 소리를 듣던 선수답게 시야도 꽤 넓어 빈 공간을 보고 찔러주는 데에도 능한 선수이다. 

 

개인적으론 서콩이가 제일 좋아하는 또한 원하는 플레이어이다.


'아쉬움이 남는건 나만일까?

기성용과 이청용은 고명진 전 국민적 스타다. 특히 세 선수를 놓치면서

서울의 이미지는 그동안 쌓은 좋은 이미지를 모두 무너뜨릴 정도가 됐다.

아쉽게도 이적이 성사되지 못해 큰 아쉬움이 가시지 않는다

레전드를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게 아닐까 싶다 그 팀의 팬으로서 한국 축구의 팬으로서 큰 아쉬움이 남는다.

개인적인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건

분명 3명의 선수가 고향팀으로 다시 이적을 했더라면

충분히 K리그의 흥행하지 않았을까 싶다.

특히 저 3명의 선수는 K리그의 발전을 위해 모였을 텐데.

한 번은 실수일 수 있다.

두 번도 오해일 수 있다.

하지만 세 번이면 확실히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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