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구FC는 k리그에서 폭풍을 일으키며 완벽한 팀이다.

꿀정보 로켓배송 2020. 6. 1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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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는 작년 시즌까지 안드레 감독이 이끌어 가고 있다 

팀의 불화?로 인해 자리를 내려놓고 

이병근 감독님이 새롭게 감독으로 선임이 되었다

팀을 알기전 팀의 중심 감독님을 먼저 알아 봐야겠죠?

감독님의 경력을 알려드립니다.

2020.02 ~대구 FC 감독대행

2019.01 ~대구 FC 수석코치

2018.09 ~ 2018.10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감독대행

2013.01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석코치

2012  경남FC 수석코치

2010 ~ 2011  경남FC 코치

2008.10 ~ 2009  경남FC 스카우터

 

 

2006.08 ~ 2007.12  대구 FC

1998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1996 ~ 2006.07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이병근 감독님은 선수생활을 수원삼성과 대구FC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1996년 수원 삼성이 창단할 때 창단멤버로 참여하여서 98-99시즌 K리그 2연패, 99시즌 전관왕 달성 등 수원의 전성기에 큰 역할을 한 수비수이다. 2003년까지는 매 시즌마다 부상만 없으면 30경기 이상 출전해 주었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수비라인에서는 최고의 조커로서 활약해 주었다. 또한 팀에 대한 충성심도 매우 높아서 수원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끈 레전드급 수비수이다.


▶대구FC에는 어떤 핵심적인 선수들이 있을까?

▶든든한 젊은 수비진

 

*황태현 선수 정태욱 선수*

 

 

황태현 선수는

2020년 1월 6일 대구는 김경준+현금을 통해 황태현을 영입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영건들을 영입해 스쿼드를 강화했는데, 아마 로테이션으로 준주전급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 스타일은*


센터백도 간헐적
으로 소화할 수 있는 수비 중심의 풀백이다. 최근 배출되는 풀백들은 대체로 공격에 치우쳐진 선수가 많은데, 황태현은 다소 전통적인 수비에 중점을 둔 스타일. 활동량, 수비 커버같은 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공격 작업에서는 세밀함이 아쉽고, 큰 성과는 없는 편이다. U20 월드컵에서도 반대쪽의 최준과 비교하면 공격적인 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점이 많았다.


그러나 U20 월드컵 종료 후 팀에 복귀한 뒤 갑작스레 공격력이 크게 향상됐다. 높게 올리는 크로스의 궤적도 좋고, 패스 센스도 한결 좋아진 모습.

 

 

이전부터 정정용 감독이 꾸준히 중용하던 선수인 만큼 2019년 U-20 월드컵 대표팀에도 승선하였다.

대회에서 정정용호의 주장을 맡았으며 정정용의 플랫 3의 윙백을 맡아 대회 내내 많이 뛰어다니며 공격과 수비에 모구 적극 가담했으며, 결승까지 가는 신화를 써내려가는 여정을 잘 이끌었다. 눈에 띄는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굳건한 멘탈과 헌신을 보이며 팀을 이끌었고, 수비적인 면에서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는 평을 받았다.


정태욱 선수는

 

2017년 12월 27일, 아주대학교 재학 중 콜업되어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

2019년 1월 16일 정우재와의 1:1 트레이드로 인해 대구 FC로 이적하였다.

 

 

*플레이 스타일은*

195cm, 92kg의 체격과 밸런스에서 나오는 제공권 장악능력, 피지컬을 기반으로 한 수비를 보여준다. 신인 시절과 2018년 아시안게임 때만 해도 발 밑이 불안정하여 종종 볼처리나 볼배급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시즌에는 많이 개선된 모습이다. 스프린트 스피드는 키에 비하면 준수하지만 장신의 거구 센터백들이 그렇듯이 순간적인 민첩성이 떨어지는 편. 본인도 이를 알고 있어서 수비 위치를 최대한 미리 잡아두고 공간을 커버하려 노력하는 편이다.

 

조별리그 1차전 중국전을 제외하고 대회 내내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때와 달리 매우 안정적인 모습으로 파트너인 주장 이상민과 함께 매 경기 철벽 수비를 보여 주어 송범근을 버스 태웠다(...)는 평이 많다. 세트피스에도 적극적인 헤더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고, 4강 호주전에선 세트피스 상황에서 시도한 헤더가 골대를 맞추기도 했다.

 


▶튼튼하게 중앙을 책임진다!

 

정승원 츠바사  김선민

 

 

정승원 선수

K리그에 고교 선수들이 바로 프로로 입단할 수 있는 자유 계약제가 도입되면서

대학 진학 대신 2016 시즌 승격을 노리는 대구 FC에 입단했다.

 

플레이 스타일은 

고교 시절에는 탄탄한 피지컬을 앞세운 폭발적인 돌파력과 현란한 개인 테크닉, 뛰어난 골 결정력을 앞세운 축구를 했다.

훈훈하고 곱상한 외모와는 다르게 터프한 스타일의 축구를 한다. 기동력이 좋은 편이고 몸싸움을 적극적으로 하며 수비에도 적극적이다. 그리고 정승원의 가장 큰 장점은 활동량. 특히 대구 FC는 3백 전술이 기본이라서 높은 활동량의 선수가 필요한데 그런 면에서 정승원은 전술의 핵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2선 공격수지만 3백의 윙백과 중앙 미드필더도 소화할 수 있다.

잘생긴 외모로 대구의 아이돌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츠바사 선수

 

슬로바키아 임대가 끝나고 유럽에서 더 뛸 생각으로 거취를 생각 중이었는데 대구 FC에서 오퍼가 들어와 매우 놀랐다고 한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한국을 택했고, 2018년 6월 15일 대구 FC로 이적하였다.# 대구 창단 이래 최초의 일본인 선수. 이적 초기에는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시즌 중후반부터 경기에 투입되며 대구의 중원에서 활약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은 

양쪽 발을 모두 활용할 줄 아는 범용성, 날카로운 패스와 슈팅, 그리고 유럽 선수들과의 경합을 통해 다져 온 몸싸움과 탈압박 능력, 순간적인 드리블을 통해 득점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미드필더이다. 대구 중원의 핵심이자 주요 전력이다.

경남 FC의 쿠니모토와 달리 일본 선수임에도 일본 내 인지도는 제로다. 청소년기도 J리그 클럽 유스가 아니라 일반 학교 축구부에서 뛰었고 대학교까지 졸업했으며, 이후 동유럽에서만 뛰다가 대한민국에 왔기 때문. ACL 멜버른 빅토리 원정 경기에서도 혼다 케이스케와 붙게 되니까 일본에서는 "니시 츠바사? 누구야? 일본 선수인데 왜 우리가 모르지?"

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김선민 선수

 

대구 FC 소속의 대한민국 국적 축구선수.

성인 무대 데뷔 이후 거의 매년 팀을 옮겨 다닌 저니맨으로 거쳐간 소속팀만 7팀에 이르며,

미드필더로서 중원에서 제 몫을 성실히 해내는 실력있는 선수이지만,

워낙 잦은 팀 이적에 인지도가 낮은 하위권 팀에만 전전했던 탓에 상당히 저평가 받는 선수.

 

플레이 스타일은

 

중앙에서 미드필더로 활약을 하고 있으며 쉼 없이 계속 달리는 선수이다.

빈공간을 잘 활용하며 패스 탈압박등 3박자가 좋다.

대구의 이니에스타인거 같다.

 

 

 

 제일 한팀에서 오래 소속되어 있던게 군대팀인 아산 무궁화에서의

2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거의 매년 팀을 옮겼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어찌됐든 매번 김선민을 필요로 하는 프로팀이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김선민이 실력 있는 선수라는 점을 알수 있다.

 그렇다고 절대 내셔널리그를 비하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아니

 

 


에드가 세징야 김대원

 

 

에드가선수

 

브라질에서 프로에 데뷔하여 포르투갈, 세르비아, UAE, 터키, 태국 리그 등, 여러 리그에서 총 90골 이상을 기록했다.

2018 시즌 전반기에는 부리람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태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15골,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8경기 4골을 기록하였다. 특히 전북 현대 모터스를 상대로 ACL 16강 1차전에서 멀티골을 넣어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플레이스타일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제공권. 아시아 레벨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제공권을 갖췄다.

체격은 호리호리하지만 신체 밸런스가 좋아 일단 등지면 상대 수비가 공을 뺏기 쉽지 않다.

여기에 긴 다리, 머리를 이용한 포스트 플레이도 상당히 좋다.

발재간도 좋아서 드리블도 좋고 키에 비해 발도 빠른 편이다.

 

 


세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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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즌 종료 후 K리그 클래식의 여러 팀으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았지만,

이후 브라간치누에서 대구로 완전 이적이 성사되며 2017년에도 대구와 함께 하게 되었다.

 

 

플레이스타일

볼터치가 확실히 부드러우며 터치가 완벽하며 연계를 정말 잘하는 선수이다.

또한 패스를 정확하며 센스가있다.

예술적인 마무리를 하는경우가 종종있다.

공격에서 세징야 선수가 볼을 잡으면 무서워 하는 선수들이 있다.

 


김대원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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