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대.루빈카잔 그리고 FC서울?황인범

황인범 선수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 현재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소속의 FC 루빈 카잔에서 경력을 쌓아나가고 있다
황인범 플레이스타일
전체적으로 차비 에르난데스와 플레이 스타일이 유사한 편이다. 공을 다루는 기술이 상당히 좋으며, 볼 키핑 능력도 좋은 편이다. 이에 더하여, 폭 넓은 활동범위와 넓은 시야, 창의적인 패스 센스와 과감한 스루패스, 이를 받쳐주는 독보적으로 빠른 판단 능력[10]과 적절한 드리블, 상대를 속이는 페인트 동작까지 중앙 미드필더가 갖춰야할 많은 능력에서 국내 수준급이며, 중앙 미드필더에 가까운 위치에서 뜀에도 슛 능력이 좋아 과감한 중거리슛으로 득점을 올리기도 하는 등 플레이의 폭이 상당히 넓다. 그리고 킥력이 좋은 편이라 오른발 프리킥도 자주 담당한다.
종합하자면, 필드 가운데에서는 '플레이 메이커'와 앵커맨 역할을 모두 겸하며, 전방 또는 후방 모든 위치에서 모든 플레이를 다 할 수 있는 선수이다. 상대하는 수비 입장에서 보면 패턴을 예측하기 힘들기에 굉장히 까다로운 미드필더.

국가대표팀의 황인범
원래도 객관적인 기준에서 수비력이 아주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2선은 넘쳐나는데 3선은 빈약하기 그지없는 국가대표팀에서는 황인범 외에는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 가담을 보여줄 수 있는 박스 투 박스 롤을 소화할 미드필더가 전무해서 3선에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 위치에서는 약점인 피지컬과 체력 문제로 인한 경기력 저하, 특히 패스 미스가 더욱 부각되며 욕을 먹고 있다
황인범의 말 말 말
황인범은 장점이 너무 많다. 미드필더가 가져야 할 모든 역량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파울루 벤투
황인범은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핵심자원이다.
MLS 사무국
황인범은 러시아 리그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러시아 언론 비지니스가제타
루빈 카잔 경기력의 수준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황인범을 보면 혼다 케이스케의 전성기 시절이 떠오른다. 축구 지능이 정말 놀랍다. 그는 팀의 척추와 같은 선수, 경기를 다각화할 수 있는 선수이다.
레오니트 슬루츠키
황인범 FC서울?
출처 입력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의 국내 복귀가 유력해졌다.
축구계 복수의 관계자는 1일 '풋볼리스트'를 통해 "황인범이 국내 복귀를 추진한다. 치열한 경쟁 끝에 FC서울행이 가까워졌다. 조만간 메디컬 테스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인범은 2015년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프로 데뷔한 뒤 국가대표급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승 멤버로 활약했고 파울루 벤투 감독의 신임을 얻어 국가대표팀 승선에도 성공했다. 이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A매치 30경기 5골을 기록했다.
이미 유럽파다. 2020년 벤쿠버화이트캡스를 떠나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루빈카잔에 입단했다. 러시아에서도 공격적인 능력을 마음껏 뽐내며 핵심 미드필더로 떠올랐다.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35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