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손흥민의 토트넘,7월 한국에서 K리그올스타VS토트넘 경기한다

꿀정보 로켓배송 2022. 4. 1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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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정

2022년 7월13일

상암월드컵경기장

영국 명문 축구팀 토트넘이 오는 7월 방한한다.

쿠팡플레이는 피치 인터내셔널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 FC를 초청해 팀 K리그와 친선경기를 주최하고 국내에서 디지털 단독 생중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 경기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첫 매치로 오는 7월13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의 맞대결인 만큼 많은 국내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경기 시간 및 티켓 정보는 추후 공지된다.

토트넘 홋스퍼는 한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해외 축구팀 중 하나다.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손흥민, 조소현 선수가 모두 토트넘 구단에서 뛰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 홋스퍼는 이번 방한 기간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2개의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외에 한국 팬들과 소통하면서 사회공헌 활동, 한국문화 체험, 토트넘의 축구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손흥민은 쿠팡플레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여름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고국을 방문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며 "국내 팬들 앞에서 직접 소속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고 방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트넘 한국 온건 처음이 아니다?

AIA생명 & 토트넘 핫스퍼, 국내 청소년 및 장애아동과 뜻 깊은 자리 가져

 

 

영국 프리미어 토트넘 핫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오늘 서울 배화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AIA생명 헬시 리빙 토크쇼'에 참석해 청소년 시기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흥민ㆍ 카일 워커ㆍ케빈 비머ㆍ벤 데이비스 등 토트넘 핫스퍼 FC 선수 4명은 AIA생명의 공식초청으로 23~2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중이다.

 

AIA생명은 한국 시장진출 3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고객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토트넘 핫스퍼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손흥민 등 선수들은 오늘 서울 배화여고 고등학생 900여명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관리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선수들은 학생들에게 각자의 식습관과 운동방법 등을 설명하고, 프로축구 선수로서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지 소개했다.

또, 이날 토트넘 핫스퍼 선수들은 배화여고 학생들과 2인 1조로 김밥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프리미엄 김밥 프랜차이즈인 '김선생'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미리 선발된 배화여고 학생 4명이 손흥민 등 토트넘 선수 4명과 짝을 이뤘다. 이들은 김밥을 함께 만들며, 건강과 축구를 주제로 대화를 이어 나갔다.

 

토트넘 핫스퍼 선수들은 배화여고 학생들과 음식을 함께 만들면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손흥민 선수는 "축구선수이기 때문에 당연히 몸 상태나 건강관리 등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이번에 좋은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원동력도 부상 없이 꾸준한 몸 상태를 유지하면서, 팀 전술 이해도를 높여갔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청소년 여러분들도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한 기대 등이 있을 텐데,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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