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해야 받는 새로 생긴 과학문화바우처와 중장년 일자리 정보!
오늘은 두가지 소식으로 찾아 왔습니다!
첫 번째는 이 새로 나온 바우처 제도를 소개해 드리고요
두 번째는 중장년 정부지원 일자리 정보로 50.60 분들에게 해당이 됩니다.
첫 번째 "과학문화바우처"
새롭게 과학문화바우처가 올해부터 정식으로 모집을 시작합니다.
과학문화바우처는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에 비해
여건이 넉넉하지 못한 사람들은 과학문화 접근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2019년 시범사업으로 도입되었는데
그 동안에는 개인이 신청할 수 없었고 사회복지기관에서만 신청을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개인단위로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총 5만 5천명에게 1인당 3만원 온라인 포인트를 지급해서
과학공연 전시체험 교구 도서등 과학문화 상품을 구매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격
개인단위 신청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도서 벽지학교 학생
-나이 기준은 6세 이상으로 성인도 가능하나 학생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관단위 신청
-장애인, 한무고,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 기관 소속자
*신청날짜
신청은 4월6일부터 5월6일까지 한달간 과학문화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으며
기초 차상위계층 도서지역 학교 학생들은 개인이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선발은 5만 5천명이 넘어간다면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합니다.
과학문화바우처
과학문화바우처
scivoucher.kofac.re.kr
과학문화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포인트 사용하기"메뉴에서
어떤 곳에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며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가보세요
두 번째 "중장년 일자리"
50~60대 미취업자 중에서 일정 경력이 있거나 전문자격이 있는 분들이 각 지역 사회에 도움도 주고 그동안의 경력도 활용하면서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는 일자리입니다.
4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하는 것이며
4대 보험 가입이 되는 계약직 일자리이기 때문에 만65세 미만이라면 일이 끝나면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신중년 일자리도 2019년부터 5060분들에게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간인자리로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118개 자치단체에서 518개 사업을 선정해서 3437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전국 거의 모든 지역에서 거주하는 지역 가까운곳에 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중소기업 경영건설팅 장애인교육
공사현장 산업안전 컨설팅 관광 약자 여행지원 등
아주 대단한 전문 경력이나 특수한 자격증을 요구하는것이 아닙니다.
국비 지방비로 구성된 100% 정부 지원 공공일자리로 혹시라도 이번에 선발이 안되더라도
이런 제도를 하나씩 알고 계시면 좋을것입니다.
*신청방법
신청은 장년워크넷 홈페이지 또는 지자체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보시면 됩니다.
장년워크넷에서 확인해 보니까 일부 지역은 2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곳도 있지만
본격적인 모집은 4월부터니까 5060대 퇴직하신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s://www.seniorro.or.kr:4431/seniorro/main/RecrtSeniorWorkListInqire.do
좋은 일자리를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